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는 새신자 중심의 예배형식으로 진행되는 VIP 초청주일을 내달 13일에 개최한다.

산호세온누리교회의 가장 특색있는 행사의 하나인 VIP초청잔치는 각 교인들이 직접 준비한 수준높은 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비신자들이 부담없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고있다. 이번에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초청장을 보내고 이날 전 교인이 모두 합심해 VIP행사 초청에 총력을 기울인다.

늘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성도들이지만 항상 집중적으로 갈 수는 없는 일이라 전도집중 기간을 정하게 됐다는 김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사람에게 영생을 선물하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