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Mission 이사장 손원배 목사 취임예배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C 선교사(Dawn Mission 대표)는 “그동안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음에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며, “중국과 북한사역에 많은 동역자를 붙여주시고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하셨다”고 보고했다.

그동안 1대 이사장으로 섬겨온 유진소 목사(남가주 LA온누리교회)에 이어 제 2대 이사장으로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가 3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게된다.

Dawn Mission은 ‘아시아에서 예루살렘까지’라는 백투예루살렘 비전을 가지고 온 세계 곳곳에 주님의 이름을 선포할 복음의 주자를 기르기 위한 선교기관이다.

특히, 중국과 북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인에 의한 북한선교라는 슬로건으로 탈북인 중 신실한 일꾼을 발굴해 그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Dawn Mission은 “물질만 지원하는 식의 사역방법보다는 실제적으로 북한인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선교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4억명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집중해 사립 중고등학교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Dawn Mission은 전인교육을 통한 어린이와 청소년 선교에 집중하며, 이들을 복음화해 미래 선교사로 키우고자 한다. 이 사역을 이루기위해 선교현지에 학교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주변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