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최초 내러티브 성경공부 모임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대성장로교회(한태진 목사)에서 열린다.

향기로운 목요일 ‘향목회’라 불리는 이 여성성경공부모임에서는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 창조이야기를 주제로 아담과 하와, 가정이야기, 노아홍수 이야기 등 창조로 시작돼 아브라함 이전 계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간다.

내러티브설교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통해 행해지는 설교로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사건, 혹은 장면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다. 즉, 성경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들어가 함께 체험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는 방식이다. 성경공부에 대한 문의는 408-745-11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