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를 위한 늘찬양선교단(늘찬) 후원찬양집회가 오는 4월 5일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열린다. 매년 단기선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이를 위한 후원찬양집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늘찬이 올해에는 북한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내비췄다.

늘찬 대표 장승국 간사는 “북한 선교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이 나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북한선교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길을 간구할 것”이라고 밝히며, “올 8월 북한선교를 위한 후원찬양집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찬양집회는 5일(토) 저녁 7시에 열리며, 북한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할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