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국에서는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차, 편리한 집, 최고의 서비스 등 모든 것을 소유하고 즐기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별의 별 것을 다 팝니다. 지금 시카고에는 O'hare 공항과 Midway 공항이 있는데 데일리 시장이 Midway 공항을 매물로 내 놓아서 진행 중입니다. 공항 안에 있는 가게를 파는 것이 아니라 For sale Midway airport 입니다. 몇 년 전부터 Midway 공항이 무척 바빠져서 많은 비행기가 앉고 뜹니다. 이런 공항을 반드시 정부에서 소유하고 운영해서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사용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자본주의 나라의 선두주자답게 이런 공항을 민간 기업에게 파는 모습이 파격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돈만 많으면 Midway 공항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너머 우주여행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몇 해 전에 민간인이 러시아의 우주선을 타고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때 지불한 돈이 2,000만 불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 100분의 1가격인 20만 불짜리 우주여행 패키지가 나왔습니다. 2시간 동안 우주에 다녀오는 관광 상품이 나오자마자 마돈나, 페리스 힐튼 등이 이미 예약을 했고 빌 게이츠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지금 우주에 떠있는 인공위성도 판매 대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전화 회사에서 통신용으로 구입하여 자기 회사 전용으로 사용하겠지만 돈만 많이 내면 우주에 떠 있는 작은 별인 인공위성도 살 수 있습니다.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하고 노래 부르던 것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50년이 넘도록 전쟁을 중지한 휴전 상태입니다. 이런 대치상황 가운데서도 돈을 주니까 이북에서는 자국민들의 출입을 금지 시키면서 한국인들의 금강산 관광을 허락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성관광의 문호가 열려서 매일 관광버스 10대로 500명이 개성에 갔다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엄청난 돈을 퍼 준다면 평양의 김정일 사무실까지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돈을 내어도 절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피난처를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금과 은을 준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서 결코 건질 수가 없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경건했던 히스기야왕의 4대손입니다. 선왕 히스기야 시대의 종교개혁 후 남 유다는 우상들을 모두 제거했었습니다. 그런데 스바냐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남 유다는 요즘의 북부 이라크 지역에 있던 앗수르 제국의 속국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공도 바치고, 앗수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앗수르 신들을 대거 들여와서 다시 우상에 빠졌습니다. 유다는 앗수르 인들의 일월성신 우상을 섬기면서 종교적으로 또한 정치적으로 암흑기를 맞았습니다. 이 때 스바냐 선지자는 우상으로 인해 유다가 멸망당하기 전에 회개할 것을 모든 백성들에게 촉구하였습니다. 왕가의 한 사람으로서 스바냐 선지자는 당시 왕이었던 요시야 왕을 도와 새로운 종교 개혁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면서 스바냐는 여호와의 심판의 날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시카고 성시화 운동 본부장의 자격으로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못 간다고 했더니 그런 영광된 자리에 어떻게 안갈 수가 있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교단장 정도의 사람들이 초청 받는 자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교단장이 모이는 곳이라면 대단한 자리인 것은 분명합니다. 근사한 Banquet 홀에서 대통령의 연설도 듣고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대통령과 각료들과 함께 식사를 한 번 나누는 일은 분명히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광된 자리도 여호와의 심판을 피할 피난처와는 근본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닌 주님과 마주 앉아 식사할 백성들입니다. 그것도 일 년에 한 번 조찬기도회를 하며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항상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여호와의 심판 날에 모두 진멸을 당하게 됩니다. 권세 있는 사람, 부자들, 똑똑한 사람들 모두가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보배 같은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심을 믿는 성도들만이 이 심판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Midway 공항도 사고, 우주여행도 하고, 하늘의 별을 살 수 있는 금과 은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영원한 삶을 전혀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스냐냐 1장의 말씀입니다.
돈만 많으면 Midway 공항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너머 우주여행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몇 해 전에 민간인이 러시아의 우주선을 타고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때 지불한 돈이 2,000만 불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 100분의 1가격인 20만 불짜리 우주여행 패키지가 나왔습니다. 2시간 동안 우주에 다녀오는 관광 상품이 나오자마자 마돈나, 페리스 힐튼 등이 이미 예약을 했고 빌 게이츠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지금 우주에 떠있는 인공위성도 판매 대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전화 회사에서 통신용으로 구입하여 자기 회사 전용으로 사용하겠지만 돈만 많이 내면 우주에 떠 있는 작은 별인 인공위성도 살 수 있습니다.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하고 노래 부르던 것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50년이 넘도록 전쟁을 중지한 휴전 상태입니다. 이런 대치상황 가운데서도 돈을 주니까 이북에서는 자국민들의 출입을 금지 시키면서 한국인들의 금강산 관광을 허락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성관광의 문호가 열려서 매일 관광버스 10대로 500명이 개성에 갔다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모르긴 해도 엄청난 돈을 퍼 준다면 평양의 김정일 사무실까지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돈을 내어도 절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피난처를 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금과 은을 준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서 결코 건질 수가 없습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경건했던 히스기야왕의 4대손입니다. 선왕 히스기야 시대의 종교개혁 후 남 유다는 우상들을 모두 제거했었습니다. 그런데 스바냐 선지자가 활동할 당시 남 유다는 요즘의 북부 이라크 지역에 있던 앗수르 제국의 속국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공도 바치고, 앗수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앗수르 신들을 대거 들여와서 다시 우상에 빠졌습니다. 유다는 앗수르 인들의 일월성신 우상을 섬기면서 종교적으로 또한 정치적으로 암흑기를 맞았습니다. 이 때 스바냐 선지자는 우상으로 인해 유다가 멸망당하기 전에 회개할 것을 모든 백성들에게 촉구하였습니다. 왕가의 한 사람으로서 스바냐 선지자는 당시 왕이었던 요시야 왕을 도와 새로운 종교 개혁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면서 스바냐는 여호와의 심판의 날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시카고 성시화 운동 본부장의 자격으로 대통령 조찬 기도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빠서 못 간다고 했더니 그런 영광된 자리에 어떻게 안갈 수가 있느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교단장 정도의 사람들이 초청 받는 자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교단장이 모이는 곳이라면 대단한 자리인 것은 분명합니다. 근사한 Banquet 홀에서 대통령의 연설도 듣고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대통령과 각료들과 함께 식사를 한 번 나누는 일은 분명히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광된 자리도 여호와의 심판을 피할 피난처와는 근본적으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닌 주님과 마주 앉아 식사할 백성들입니다. 그것도 일 년에 한 번 조찬기도회를 하며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항상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여호와의 심판 날에 모두 진멸을 당하게 됩니다. 권세 있는 사람, 부자들, 똑똑한 사람들 모두가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보배 같은 피를 흘리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심을 믿는 성도들만이 이 심판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Midway 공항도 사고, 우주여행도 하고, 하늘의 별을 살 수 있는 금과 은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영원한 삶을 전혀 책임지지 못합니다.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스냐냐 1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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