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중앙침례교회(조경호 목사)가 오는 23일 부활주일을 ‘한 영혼을 주님께’ 라는 전도주일로 삼고 본격적인 영혼구원 사역을 진행 중이다.

단, 전도를 하게 되면 인도된 사람이 교회생활에 적응하고 주님의 제자로 세워질 때까지 일 년 동안 멘토와 개인 목자가 돼 예배생활과 영적생활을 돌봐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한 영혼을 주님께’ 전도주일을 지키고 있는 동 교회는 “한 해에 한 명 영혼을 구원시키고 제자를 세워가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