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O.M 선교회(이지영 북가주 지부장)는 산호세 근방 호텔로부터 가구, TV, 작은 책상, 의자, 그림, 벽램프, 샤워커튼 등을 기증받았다.

이에, 이지영 지부장은 기증품들을 선교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각 지역교회 선교지와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교회에서 지원하는 선교지로 나가는 물품은 무료며, 사용을 원하는 이에게는 별도 판매를 통해 선교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M.O.M 선교회는 물품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운송업체 조사 ▲경비 예산 ▲트럭이나 밴을 운전해 주거나 빌려주실 분 ▲매장이나 창고를 나누어 주실 분 ▲패킹이나 운반을 도와주실 분 ▲인벤토리나 판매를 도와주실 분 ▲선교지에 나가는 콘테이너를 관할 ▲웹 관리 ▲Database update ▲홍보와 스케줄)의 손길도 기다리고 있다.

현재 몽골 국제대학 (이용규 선교사, ‘내려놓음’ 저자)의 기숙사와 북방 선교지, SWIM 우물 선교회에서 요청이 들어온 상태며, 물품들은 학교, 기숙사, 청소년 센터, 기도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의)이지영 M.O.M 지부장: 408-313-1527, rhee.jiyou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