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시대에 미국은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미국에 대한 평판이 일부에서는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분명 미국이 어느 누구도 감히 뭐라 할 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졌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미국이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세계초강대국이 되어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본서는 이렇게 미국이 발전하게 된 이유를 미국의 지도자, 대통령의 기도에 있다고 명백하게 대답한다.

이 책은 제1대 조지 워싱턴부터 부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42명의 미국 대통령들이 늘 기도하며 미국을 통치해왔다는 수많은 증거들을 총집합해 놓은 것으로 ,이들이 매일 삶 속에서 드렸던 기도문, 또는 나라의 위기의 순간에 선포한 금식과 기도의 날 선언문과 추수감사절 선언문, 그리고 성경에 손을 얹고 한 취임연설문 등을 통해 기도로 통치되어 온 미국의 역사를 한눈에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극동방송 김장환 사장은 “작은 조직의 리더이든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이든 기도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역사를 보면서 기도하는 대통령을 갖지 못한 우리 국민들은 이제 거꾸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본서를 통해 절실하게 깨닫게 될 것” 이라고 본서를 한 가정에 한 권씩 꼭 소장해놓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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