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장신대 뉴욕캠퍼스 봄 학기 개강예배

▲김삼천 사무처장이 광고했다.

▲학세원 학장의 축도로 예배가 폐회됐다.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뉴욕캠퍼스)은 지난 2월 12일(월) 2008년 봄 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최문병 교무처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기백 교수의 기도에 이어 한세원 학장이 '예수님을 더 알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미주한인장로회신학대는 미국내 한인교단으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NCC(미국교회협의회)에 가입된 미주 한인 장로회(KPCA)총회 직영 신학대학이다. 현재 미주 한인 장신대에서 M.Div 과정을 졸업한 후 목사 안수를 받은 이들 중 20여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한국, 중국, 몽고, 독일, 일본, 동남아, 남미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은 한국의 장로회 신학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