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가 끝나고 모든 성도가 일어나 결단의 찬송을 부르고 있다.
▲뉴비전교회 27주년 신년감사부흥회가 지난 1일부터 많은 성도들의 호응속에 열리고 있다.
뉴비전교회 창립 27주년 감사 신년부흥회가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를 초청 ‘다시 쓰는 인생행전’이란 주제로 지난 1일(금)부터 3일 간 열리고 있다. 3일에 걸쳐 총 8회의 집회를 가지게 되는 이번 부흥회는 3일인 주일, 1부(8:30am), 2부(9:45am), 3부(11:45am), 4부(1:00pm)와 저녁 6시 집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일(토) 김형준 목사는 ‘다시 쓰는 영적 기준(살전 5:16-18)’ 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감사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여러 갈래로 감사의 길을 내어 놓으신다”고 말했으며, 설교 내내 특유의 재미난 말솜씨로 성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