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중서부지부(지부장 김경호)가 2월말부터 '지구촌 생명지킴이'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지구촌 생명지킴이란 월드비전 결연 후원자를 개발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며 거리 캠페인 등에 동참하는 월드비전 최일선 일꾼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을 부각시키는 섬김과 실천의 자리라 할 수 있다.

김경호 지부장은 "2월말부터 한달 반 정도 생명지킴이를 집중 홍보한 뒤 오는 4월경에는 공식적인 발대식을 갖고 각종 월드비전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