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열방교회(담임 안광일 목사)는 오는 2월 3일 백기현 교수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가진다.

백기현 교수는 곱사등으로 평생을 살다가 고침 받았다. 어릴 때 몸을 다친 후 50년간을 곱사등으로 지내야했고, 평생을 열등감과 분노 속에 살았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지만, 지난 2005년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됐고 4일간에 걸쳐 치유받아 구부러진 등이 펴졌다. 대전중앙감리교회 권사인 그는 본국에서 찬양과 간증을 통해 받은 은혜를 전하고 있다.

집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열방교회는 2001년 7월 시작됐으며 '잘 믿는 교회, 잘 사는 교회, 하나 되는 공동체'라는 목표를 갖고 훼드럴웨이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문의: (253) 335-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