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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학개라는 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기업경영에 문제가 있는 회사들을 상대로 전문적인 진단과 처방을 통하여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남다른 달란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IGA(식료품 자영업자 연합회)의 회장으로 있는 딕 해리슨으로부터 긴급한 도움을 요청받았습니다. 재정상의 문제로 파산에 직면하게 되어 비상이사회를 소집하고는 전문가인 토마스 학개를 부른 것입니다. 토마스 학개는 절망하고 있는 회사 중역들 앞에서 이렇게 말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파산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잠시 없는것 뿐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가끔은 머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실제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럴 때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한순간 충격으로 중역실이 조용해졌습니다. 한순간 의아해지더니 다음 순간 한 사람씩 의자를 뒤로 밀고 모두들 땅바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마스 학개도 무릎을 꿇으면서 "한쪽 무릎만 꿇으면 하나님은 그를 반쪽 사람으로 여기시고 양쪽 다 꿇으면 그를 온전한 사람으로 보십니다."라고 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직면한 위기 너머에 있는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이들이 자신들과 자신의 책임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더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그 기도가 끝난 후, 각자 조금씩 희생을 하면서 지혜와 경험을 한데모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의논 하면서 노력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그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위기에 부딪혀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위기는 큰 문제로 인하여서 뿐 아니라,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서도 올 수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진단하면서 큰 문제만 지적할 것이 아니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큰것 만이 문제가 아니라, 작은 문제도 분명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동네에 똑같은 설농탕 집이 같이 붙어 있었는데, 맛도 똑같고, 값도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한쪽 집은 잘되고, 한쪽 집은 안 되기에 그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니까, 안 되는 집의 출입문 턱이 약간 높은 관계로 손님들이 들어갈 때마다 넘어질 뻔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문턱으로 인한 불편함이 손님들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자기도 모르게 그 집을 기피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문제로 보는 것 중에 기도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IGA 중역들도 기도를 큰 문제로 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도하자고 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소하게 여기는 기도가 실상은 어떠한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엽적인 문제로 보는 기도가 본질적 문제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특정 종교인에게 국한된 종교행위가 아닙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생명줄과도 같은 것입니다. 절대유일의 문제해결의 수단이 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은혜중의 은혜요,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기도가 작은 문제가 아니라 큰 문제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문제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생명 걸고 해야 할 일입니다.
기도가 절대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대자요,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파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이라는 파산 상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이 파산하지 않는 한 절망이라는 파산상태에 빠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파산은 돈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상태는 믿음이 없는 상태요, 기도가 없는 상태요, 담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이어주는 기도가 없는 것이 본질적인 파산의 원인입니다. 성도는 기도가 파산하지 않는 한 파산할 수 없습니다. 회생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파산전체가 불가능합니다. 진정한 파산은 하나님이 파산한 것이 아니라 기도가 파산한 것입니다. 기업이 파산한 것이 아니라 기도가 파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파산이 불가능한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파산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잠시 없는것 뿐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가끔은 머리를 숙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실제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럴 때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한순간 충격으로 중역실이 조용해졌습니다. 한순간 의아해지더니 다음 순간 한 사람씩 의자를 뒤로 밀고 모두들 땅바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마스 학개도 무릎을 꿇으면서 "한쪽 무릎만 꿇으면 하나님은 그를 반쪽 사람으로 여기시고 양쪽 다 꿇으면 그를 온전한 사람으로 보십니다."라고 말하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직면한 위기 너머에 있는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이들이 자신들과 자신의 책임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더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그 기도가 끝난 후, 각자 조금씩 희생을 하면서 지혜와 경험을 한데모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의논 하면서 노력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그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위기에 부딪혀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위기는 큰 문제로 인하여서 뿐 아니라,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서도 올 수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진단하면서 큰 문제만 지적할 것이 아니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큰것 만이 문제가 아니라, 작은 문제도 분명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동네에 똑같은 설농탕 집이 같이 붙어 있었는데, 맛도 똑같고, 값도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한쪽 집은 잘되고, 한쪽 집은 안 되기에 그 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니까, 안 되는 집의 출입문 턱이 약간 높은 관계로 손님들이 들어갈 때마다 넘어질 뻔한 경험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문턱으로 인한 불편함이 손님들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자기도 모르게 그 집을 기피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문제로 보는 것 중에 기도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IGA 중역들도 기도를 큰 문제로 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도하자고 하면 비웃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소하게 여기는 기도가 실상은 어떠한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엽적인 문제로 보는 기도가 본질적 문제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특정 종교인에게 국한된 종교행위가 아닙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생명줄과도 같은 것입니다. 절대유일의 문제해결의 수단이 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은혜중의 은혜요,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기도가 작은 문제가 아니라 큰 문제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문제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생명 걸고 해야 할 일입니다.
기도가 절대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절대자요,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파산하지 않는 한, 불가능이라는 파산 상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이 파산하지 않는 한 절망이라는 파산상태에 빠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파산은 돈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상태는 믿음이 없는 상태요, 기도가 없는 상태요, 담대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이어주는 기도가 없는 것이 본질적인 파산의 원인입니다. 성도는 기도가 파산하지 않는 한 파산할 수 없습니다. 회생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파산전체가 불가능합니다. 진정한 파산은 하나님이 파산한 것이 아니라 기도가 파산한 것입니다. 기업이 파산한 것이 아니라 기도가 파산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파산이 불가능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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