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전교회(진재혁 담임목사)에서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신년 부흥회 집회를 연다. 지난 해 6월 산호제제일침례교회에서 뉴비전교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밀피타스 새성전으로 입당한 동 교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올해 부터는 주일예배를 4부 예배로 재조정하여 특별히 일찍 예배를 드려야 할 이들을 위해 1부 예배를 오전 8시30분으로 바꾸고, 4부 오후 1시는 이 지역 청년들만을 위한 청년열린예배가 새롭게 마련됐다.

이번 창립 27주년을 맞아 초청강사 김형준목사(동안교회담임)를 초청, 총 8회에 걸쳐 집회를 하게 된다. 교회 측은 “뉴비전교회 창립27주년 감사로 드려지는 신년 부흥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초청강사: 김형준목사(동안교회담임)
주제: 다시쓰는 인생행전
일시: 2/1(금), 오후 7:30, 2/2(토) 오전 6:00, 오후 7:30, 2/3(주일) 1부 오전 8:30, 2부 오전 9:45, 3부 오전 11:15, 4부 오후 1:00, 오후 6:00

뉴비전교회(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Tel. 408-719-0000 www.newvisionchu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