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신년 첫 주부터, 오후 6시 늦은 예배를 시작했다.

문석호 목사는 "일차적으로는 효신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사정상 주일예배를 참석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함이다"며 "예배는 찬양과 짧은 메세지, 간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장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찬양을 많이 부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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