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설교를 듣고는 “그런데 목사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엇이 현실입니까? 나에게 닥친 문제, 환경, 사람...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말씀이 현실이며 하나님 자신이 현실이라고 선언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을 할 때 적군의 숫자, 무기, 성의 견고함이 현실이 아닙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들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 언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이 현실입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호령을 할 때 무엇이 현실입니까? 골리앗이 현실입니까?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현실입니까? 내 눈에 무엇이 보이든, 내 눈 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진짜 현실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 명령이 현실입니다. 하나님! 올해는 말씀과 기도가 현실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