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2008년 신년연합부흥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박소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2008년 신년연합부흥회가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3일 간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7시에 열린 부흥회에는 프리몬트 지역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했으며, 사회는 이중직 목사(상항제일침례교회), 기도 김익곤 목사(뉴네이션선교침례교회), 헌금기도에 박용준 목사(상항제일장로교회), 축도는 이동학 목사(상항소망장로교회)가 맡아 진행됐다.

이날 말씀 시간이 끝난 후 대부분의 참석자가 강단 앞으로 나가 뜨겁게 기도하며 안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