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탄은 “제 1회 선악나무 세계 사탄대회”를 마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음을 발표한다.
창조주가 있으며, 이 세상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신 예수임과 3일 만에 부활한 사실을 부인케 하고, 최종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부인키 위해, 아래 사항을 행동할 것을 결의하였음을 발표한다.

1. 성경을 왜곡시키기 위해 창조의 사실을 기록해 놓은 창세기를 신화나 전설로 만든다.

2. 기독교인의 확대를 사전 방지하기 위하여 6일간에 걸쳐 창조한 사실 대신에 생물이 우연히 자연에서 자연발생 했다는 진화론을 세상에 퍼트려 교회로 가지 않아도 되는 진화론적 신앙을 형성하고 나아가 진화론을 믿음으로 믿게 종교화한다.

3. 자연을 부각시키며, 자연의 위대한 모습을 미화, 우상화 시켜 인간이 자연에서 왔다는 자부심을 갖게하여 인간을 동물로 전락 시킨다.

4. 지식분과위원회 소속 사탄은 지식의 산실인 학교를 최우선해서 점령할 수 있도록 한다. 그곳에서 창조의 사실이 가르쳐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거짓 지식을 교과서에 실어 세계로 확대 전진 배치시킨다.

5. 인간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의 형대로 접근한다. 그리고 문화의 형태로 개발된 사단의 무기들은 철저히 만물의 기원이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를 노려 집중 공격한다.

6.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세상에 충만해 질 때면 다수의 여론 형성을 바탕으로 구원이 성경에만 있지 않다는 논리를 세워 여기저기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를 많이 양성한다.

7. 교인들의 믿음 생활을 방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세상의 즐거움꺼리를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특히 자극적으로 제공하여 종국엔 교회에 나가기 부끄럽게 만들고 죄를 회개치 못하게 항상 죄의식을 심어준다.

8. 세상 막바지에 이르렀으므로 모든 사탄은 최후의 일각까지 최후의 일탄까지 전심전력해 전면에서는 성경을 신화나 전설로 오해 시키며 좌, 우, 후방부대는 교회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바쁘게 하여 성도들의 모임을 최대한 막는 동시에 교회 내에서 이단을 형성케 해 스스로 성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9. 우리 사탄의 최종 공격 목표는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임과 한 명이라도 더 지옥에 데려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한다.

기업에서도 그렇고 군대에서도 가상적군을 만들어 국가나 기업의 허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기 위해 “War Game"같은 것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교회 역시 자신의 허점을 발견하기 위해 교회 스스로가 적이 되어 볼 필요가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 2:13) 

첫 창조인인 아담도 스스로의 허점이 어딘지 방어하지 못해 사탄의 유혹에 당한 것이기에.

워싱턴 창조과학회 www.Ark35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