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화) 북가주남침례회월례회가 주님의침례교회(박완주 목사)에서 오전 11시 열렸다.

북가주남침례교협회장 김익곤 목사(예수마을교회)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사회는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가 인도했다.

월례회에는 달라스세계선교침례교회를 개척한 신인훈 목사가 '쓰임받는 사역자(딤후 2:15)'를 주제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쓰임받는 사역자의 3가지 요건을 설명하며, "첫째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이해하는 말씀에 능한 자, 둘째 교회훈련, 셋째 여러가지 시험으로 인해 연단받은 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