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이후 제 남은 인생을 예수님께 바치기로 결단했습니다. 오지 장기 선교의 길을 구했으나 하나님은 ‘단기 선교’라는 다른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40여 개국을 다니며 본 수많은 눈물, 그 눈물이 회개로 변하고 다시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터져 나오던 성령의 역사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저와 함께 울고 기도하며 걸어주신 여러분과 함께 쓴 책입니다.”
고난의 눈물을 선교의 찬양으로 승화시킨 김라니 목사의 선교 에세이 ‘그 눈물이 찬양이 되기까지’ 출판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3월 23일(월)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웨딩채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 200여 명이 참석해 저자의 사역을 격려하고 출간을 축하했다.
조진용 목사(바인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호우 목사(OC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의 개회기도에 이어 한기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난 중에도 선교의 사명을 멈추지 않은 김 목사의 삶을 축복했으며, 박명숙 선교사의 피아노 특송과 한기형 목사(하늘문교회)의 축도로 예배의 품격을 더했다.
이어진 2부 축하 기념회는 조헌영 목사(큰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족 대표 제니퍼 김의 인사와 가족들의 영상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축가와 박희진 집사의 축시낭독후에, 정찬군 목사(OC목사회 회장)의 축사와 안신기 목사(가주목양교회), Dr. Bloomfield(넵시모어 신학교 총장)의 서평 및 격려사가 이어졌다.
서평가들은 특히 김 목사가 40여 개국의 긴박한 선교 현장 속에서도 학업을 병행하여 선교학 박사 학위(D.Miss)를 취득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이번 저서가 이론이 아닌 생생한 현장의 영성이 담긴 현대판 ‘사도행전 29장’의 소중한 기록이라고 입을 모았다.
행사는 저자 사인회와 기념 촬영을 거쳐 설성훈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나누며 김 목사의 헌신적인 사역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라니 목사는 경희대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듀페이지 칼리지(College of DuPage)를 거쳐 장로교 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Th.B)와 베데스다 대학교(Bethesda University, M.Div)에서 신학적 기초를 쌓았다. 이후 포스퀘어 가스펠 라이프 바이블 컬리지(Foursquare Gospel Life Bible College, Th.M)에서 신학석사를, 냅 시모어 신학교(Knapp Seymour, D.Miss)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온 바 있다.
학문과 사역에 매진해온 김라니 목사는 “앞으로도 주어진 사명을 따라 열방을 향해 나아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다”며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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