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건강 세미나가 지난 1월 23일, 가든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여 명의 시니어가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강연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집중도와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음식이 곧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연은 성동진 내과 전문의가 맡았다. 성 전문의는 미국 내과 보드 전문의로서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시니어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의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그동안 많은 시니어들이 건강을 위해 당연하게 여겨왔던 곡물 중심, 저지방 위주의 식단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 전문의는 “곡물과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단은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며, 이는 노년기 건강 관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 식습관이 오히려 만성질환의 위험을 키울 수 있음을 짚었다.
이어 단백질과 좋은 지방을 중심으로 한 식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고기, 계란, 버터와 같은 식재료가 근육 유지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점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뇌와 호르몬 건강에 있어서 지방의 역할을 강조하며, 무조건적인 지방 제한이 능사는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중에는 시니어들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루 식단 예시도 함께 소개됐다. 아침에는 계란과 버터, 채소를 곁들인 식사, 점심에는 소고기나 생선과 채소 위주의 식단, 저녁에는 닭고기와 계란, 된장국 등 부담을 줄인 구성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설탕이 많은 시리얼, 가공 간식과 음료, 과도한 밀가루 음식 등 피해야 할 식습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한 번에 모든 식단을 바꾸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천천히 조절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극단적인 식이요법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과 상담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식단과 관련한 현실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식생활과 건강 관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니어는 “그동안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 다른 시각이라 인상 깊었고, 집에 가서 바로 실천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구디백이 제공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니어들이 건강을 보다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니어들을 위한 실질적인 건강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센터메디컬그룹 대표 번호 : (888) 847-3098
▶ 문의 시간 : 월-금 9 am – 5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