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목사회(이하 OC목사회)는 2월 1일(주일) 오후 5시,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성공회 가든그로브교회에서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을 드리고, 제47대 회장 강문수 목사에서 제48대 회장 정찬군 목사로 회장직을 이양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김영일 목사(OC목사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강정윤 목사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최국현 목사(OC교협 회장, 임마누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성경봉독은 에스라 7장 6–10절을 본문으로 고광호 목사(목사회 부회장)가 맡았다.

특별찬양 시간에는 무궁화합창단이 서은정 작곡의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찬양하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어 설교는 틴데일국제신학대학교 교수인 최희규 목사가 ‘목회자’라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공동체를 섬기는 목회자의 소명과 책임을 깊이 있게 강조했다. 광고는 이문연 목사(OC목사회 수석부회장, 성공회 가든그로브교회)가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송진엽 목사(OC목사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임사에서 강문수 목사는 지난 임기 동안 함께 동역해 온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OC목사회가 앞으로도 연합과 섬김의 공동체로 계속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사에서 정찬군 목사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굳게 붙들고, 다음 세대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다리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문수 목사가 정찬군 신임 회장에게 목회기를 전달하며 축복의 뜻을 전했다. 이후 목사모합창단은 「주는 나의 목자」와 「주는 나의 피난처」(Allen Pote 곡)를 찬양하며 이·취임의 의미를 음악으로 나눴다.

축사에는 심상은 목사(OC교협 이사장, 갈보리선교교회)와 박대근 목사(OC목사회 증경회장, 캘리포니아신학대학 교수)가 나서 목사회의 사명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면 시간에는 김영찬 목사(OC목사회 증경회장, 효사랑선교회 대표)와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가 목회자 공동체의 영적 책임과 시대적 소명을 일깨웠다.

이후 임원 소개와 감사장 전달이 이어졌으며,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과 조봉남 OC한인회장이 지역 사회와 교계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임 회장에는 정찬군 목사(예심교회), 이사장에는 강문수 목사(로뎀나무교회)가 소개됐고, 부이사장 손태정 목사(주성교회), 자문위원장 김상덕 목사(복음장로교회)가 함께 섬기게 됐다.

헌금 시간에는 하늘소리 에어로폰 앙상블이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를 특송으로 연주했으며, 헌금기도는 한성준 집사(OC전도회연합회 회장, 감사한인교회)가 맡았다. 모든 순서는 찬송가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를 함께 부른 후 김용철 목사(목회자 성서연구원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번 이·취임 감사예배를 통해 OC목사회는 복음 안에서의 연합과 섬김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지역 교회와 다음 세대를 향한 사역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Photo : OC목사회, 제48회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가운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