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원로목사회 지난 19일(월) 정기 모임을 갖고 송금섭 목사(세미한교회 협동)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송 목사는 수십 년 동안 교회음악 전문 사역자로 섬겨온 인물로, 수원중앙침례교회 음악목사를 비롯해 극동방송 음악 컨설턴트,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교회음악 교수로 사역하며 한국과 미주 교회 음악 사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는 세미한교회에서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SEMA(Semihan Music Academy)를 섬기며 다음 세대를 위한 음악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송금섭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한 사람을 귀한 직분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원로목사들의 신앙과 헌신이 잘 계승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서로를 위로하고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달라스 원로목사회는 은퇴한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교제와 영적 돌봄, 그리고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조언과 기도로 지역 교회를 섬기는 단체로, 오랜 세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공동체를 든든히 지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