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2일 오후 4시에 본당에서 열렸다.

산호세온누리교회는 전교인이 새 예배장소를 위해 기도해오면서, 올해 무상으로 PCUSA교단으로부터 미국교회 예배당을 지원받은 바 있다.

Joey Lee 목사가 '믿음의 이야기들'을 주제로 설교했다. 또,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Pete McHugh(산타클라라카운티 수퍼바이저), John Lococo(산호세 노회 서기)가 축사를 전했다. 고창훈 장로가 입당경과보고를 전했고, 건축헌금 십일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건축헌금 수혜자는 밀알선교회, NKPC-CCAM, JAMA, 중앙일보, City Impact, Inn Vision, Rota Care, 잔지바 박영선 선교사, 월드미션, 산호세 온누리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