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로서의 정체성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롭게 회복하기 위한 **‘두란노아버지학교 LA 목회자 17기’**가 열린다. 이번 아버지학교는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땅끝까지 가는 아버지 운동”이라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12일(일) 오후 5시, 아버지의 영향력 (박세현 목사)
10월 13일(월) 오후 5시, 아버지의 남성 (김기섭 장로)
10월 14일(화) 오후 5시, 아버지의 영성 (서보천 목사)
10월 19일(일) 오후 5시, 아버지의 사명 (권 준 목사)

행사는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 927 Menlo Ave, Los Angeles, CA 90006)에서 열린다.

참가 등록은 온라인(bit.ly/FS_P17)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고광호 목사(310-896-6483), 성요셉 목사(818-331-2481, 문자 문의 권장)에게 하면 된다.

이번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더 환영한다”라는 슬로건처럼,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아버지의 소명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