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더욱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 총장은 “이번 설문은 단순한 의견 수집이 아니라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될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 한 분 한 분의 응답이 향후 훈련 프로그램의 방향을 결정짓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설문 주요 항목
설문은 총 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회자들의 현실적인 필요와 어려움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디지털 도구 활용 자신감: 영상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 SNS 활용 수준
훈련 경험 여부: 디지털 설교 관련 정식 교육 수강 경험
멀티미디어 사용 빈도: 설교에 이미지, 영상, 음향 등을 얼마나 자주 포함하는지
효과에 대한 인식: 디지털 미디어가 설교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데 대한 동의 정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기술 부족, 장비·자원 부족, 시간 제약, 회중의 거부감 등
훈련 참여 의향: 디지털 설교 훈련 프로그램 참여 의사
필요한 자원: 가장 도움이 될 구체적 기술 및 지원
참여 안내
임 총장은 “디지털 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설교자가 시대와 소통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며 “많은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설문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다음 링크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https://forms.gle/bQqz6B1SJKKwNtP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