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오는 7월 11일(목) 오전 10시, 코너스톤교회(이종용 목사)에서 남가주 지역 목회자 및 선교사 40여 명을 초청해 소규모 교제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2025 사순절 나눔의 금식 사역 결과 보고’와 함께, 현장에서 사역하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되는 모임은 예배(20분), 선교보고(5분), 사역 나눔(1시간 30분), 교제와 축복의 시간(1시간, 식사 포함)으로 구성된다.
참석한 사역자들에게는 개인별로 2~7분 가량의 사역 소개 시간이 주어지며, 시간 관계상 일부 참석자에게는 나눔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강태광 목사(323-578-7933)에게 하면 되며, 등록이 완료된 이후 각 순서의 담당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강태광 목사는 “우리의 사역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동역자들의 헌신을 함께 기억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문의: 323-578-7933 (강태광 목사)

(Photo : World Share USA) 7월 11일 오전 World Share USA 2025년 사순절 나눔의 금식 사역 결과 보고를 나누고,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 2025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