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0 주년을 맞은 오픈뱅크가 남가주에 또하나의 지점을 오픈한다.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는 오픈뱅크(행장 오상교)는 6 월 30 일 은행의 12 번째 지점이자 캘리포니아주에서 10 번째 지점인 가든그로브 지점 (지점장 임주성)을 오픈한다.
이날 고객 맞이를 시작하는 가든그로브 지점(9622 Garden Grove Blvd Suite 101, Garden Grove, CA 92844)은 약 한달동안의 소프트오픈 기간을 지난 뒤 오는 8 월 1 일에 그랜드오픈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오픈뱅크 가든그로브지점은 지점장을 포함해 총 5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는데 지역 특성상 베트남 커뮤니티와 깊은 관계가 있어서 오픈뱅크는 한인 직원들과 함께 베트남계 직원도 채용했다. 따라서 가든그로븐지점은 단순한 지점 오픈의 의미를 넘어 캘리포니아에서 두자리수 지점망을 가지게 된다는 점과 함께 다른 커뮤니티로의 영업망 확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특히 지점장을 맡은 임주성 지점장은 1.5 세로써 이미 주류은행인 체이스뱅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오픈뱅크에서도 한인타운의 중심인 웨스턴 지점을 맡아 온 베테랑 뱅커로 한인 고객층 뿐만아니라 타 커뮤니티 고객을 공략함에 있어서 최고 적임자로 평가된다. 오픈뱅크 가든그로브지점은 가든그로브 최대 거리인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기존 부에나팍지점과 함께 연계돼 OC 지역 한인 고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오픈뱅크의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총 2750sf 규모의 가든그로브 지점은 오픈뱅크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구성이 됐으며 지점내 오픈뱅크 홍보스크린도 파노라마형식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오픈뱅크의 오상교 행장은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특히 베트남계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성을 가진 지점을 가지게 됐다는 뿌뜻함과 함께 행장취임과 동시에 문을 열게되는 지점이어서 애착이 간다. 가든그로브 지역에서 앞으로 오픈뱅크가 또다른 역사를 써 나가게 될 것이고 이와함께 오픈뱅크의 차별화되는 이미지인 나눔과 기부도 이 지역에서 보다 활발하게 실행해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오픈뱅크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든그로브 지점의 임주성 지점장은 “새로운 지역에 진출해 새롭게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는 점에서 설레이고 기대도 많이 된다. 지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이미 많은 고객들과 접촉했고 특히 베트남 커뮤니티에도 앞으로 많은 정성과 노력을 견주해서 한인은행의 편리성을 잘 알릴 계획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픈뱅크 가든그로브 지점 (Open Bank Garden Grove Branch)
지점장 : 임주성 (Jusung Rim)
주소 : 9622 Garden Grove Blvd Suite 101, Garden Grove, CA 92844
전화 : 657-226-8100
문의 : 213-593-4885 (성제환 Public Relations Offi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