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크라센타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 는 4월 19일(토) 오전 11시에 ‘십자가’ 찬양과 묵상 시간을 갖는다.
고난주간을 맞아 교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십자가를 전시하고 ‘나의 십자가’ 간증 시간에 이어 성찬으로 마무리 한다. 또, 플루트, 색스폰 연주와 발달 장애인 악기 연주 및 찬양 순서가 있다.
어노인팅 교회 신경섭 목사는 ‘고난주간을 뜻깊에 보내기 위해 부활절 하루 전 십자가 묵상 시간을 갖는다. 바쁘고 소란한 바깥 소리를 멀리하고 조용히 주님의 십자가로 나아가길 원한다. 이민자의 삶이 어렵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 날 이때 까지 지키고 보호하심을 돌아보면, 편리하고 풍요한 생활 가운데 십자가의 고난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오래 전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이 바로 나를 위하신 것이었고, 이제 나도 십자가를 지고 가겠다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을 기대한다” 라고 초대의 말씀을 전했다.
교회 주소: 2902 Montrose Ave., La Crescenta, CA
문의 224-622-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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