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서 퀴어신학 이단 규정한 것 지켜야
요구 관철 안 되면, 감신대 지원 끊어야
좌파세력 준동 광풍 단호히 물리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목사회는 그동안 감리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소식들을 접하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현직에 있을 때 바로 세우지 못한 죄책감과 불충함에 대한 참회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에만 전념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의 구원자가 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성경의 모든 관점을 동성애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퀴어성서주석이 발간이 되었다든가, 목사들이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하여 출교가 되고 이에 불복한 자들이 세상 법정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을 때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에 우리는 신학교의 교육에 대하여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더욱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난국에 신학교 교수들의 한쪽으로 치우친 행보를 보며 그 의구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고 이와 같은 상황에 침묵하며 기도만 하는 것은 주 앞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라고 했다.
▲감리교 내 반동성애 운동에 앞장서 온 박온순 목사(원천교회)가 발언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이들의 요구사항 및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3개 신학대학교와 감리교회의 각 연회와 지방회 총회는 기감 제36회 행정총회에서 퀴어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기억하여 가르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라!
2.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하여 연회와 총회에서 재판 중에 있는 목사들을 해당 심사위원회와 재판위원회는 교리와 장정대로 엄히 치리하라!
3.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회는 교수가 강의 중에 "투명 인간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의 목을 따고 싶다"는 등의 살인적인 언사를 행한 교수를 반드시 치리하라!
4. 만일 위와 같은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감리교회가 감신대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전부 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5.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광풍은 좌파세력들의 준동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이를 단호히 물리쳐 나갈 것을 우리는 분명히 천명한다.
다음은 이들이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서 전문.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 시국선언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목사회는 그동안 감리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소식들을 접하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현직에 있을 때 바로 세우지 못한 죄책감과 불충함에 대한 참회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일에만 전념하였다.
그러나 믿는 자들의 구원자가 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성경의 모든 관점을 동성애적 관점으로 해석하는 퀴어성서주석이 발간이 되었다든가, 목사들이 동성애자들의 집회인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하여 출교가 되고 이에 불복한 자들이 세상 법정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을 때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에 우리는 신학교의 교육에 대하여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더욱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난국에 신학교 교수들의 한쪽으로 치우친 행보를 보며 그 의구심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고 이와 같은 상황에 침묵하며 기도만 하는 것은 주 앞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생명을 살려야 할 신학교의 타락은 개인을 넘어 교회와 국가의 타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인간의 사상과 소견을 우선하는 가르침은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자명하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저버리고, 구원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원자로 믿지 않고 멸시한다면 영생과 부활의 길로 인도해야 할 신학교는 사람을 죽이는 온상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신학교의 교수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며 영혼을 살리는 산실이 되도록 돌이키지 않으면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소망을 품을 수 없다. 신학교와 교회는 어느 시대의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1. 3개 신학대학교와 감리교회의 각 연회와 지방회 총회는 기감 제36회 행정총회에서 퀴어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기억하여 가르침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라!
2.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하여 연회와 총회에서 재판 중에 있는 목사들을 해당 심사위원회와 재판위원회는 교리와 장정대로 엄히 치리하라!
3.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회는 교수가 강의 중에 "투명 인간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의 목을 따고 싶다"는 등의 살인적인 언사를 행한 교수를 반드시 치리하라!
4. 만일 위와 같은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감리교회가 감신대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전부 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5.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광풍은 좌파세력들의 준동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이를 단호히 물리쳐 나갈 것을 우리는 분명히 천명한다.
이에 본회의 임원단을 비롯하여 전회원들은 주 앞에 부름받는 순간까지 주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더욱 기도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성명에 갈음하는 바이다.
2025년 03월 3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
회장 김산복 목사 부회장 최타권 감독 총무 박춘희 목사
서기·회계 이희인 목사 홍보 최리균 목사 감사 정수동 목사
서울연회 회장 김규철 목사 / 총무 이희인 목사
서울남연회 회장 박춘희 목사
경기연회 회장 이창남 목사 / 총무 최리균 목사
동부연회 회장 전용철 목사
충청연회 회장 정수동 목사 / 총무 이준희 목사
삼남연회 회장 최타권 목사 / 총무 박수석 목사
호남연회 회장 서강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