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기독일보) 벨뷰한인장로교회 이동철 목사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린문교회와 하나로 병합된 벨뷰한인장로교회(3105 125th Ave SE, Bellevue WA 98005)가 이동철 목사(53)를 오는 30일(주일) 오후 4시, 담임 목사로 위임하는 감사 예배를 드린다.
벨뷰한인장로교회는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시고 이동철 목사님의 위임 감사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벨뷰한인장로교회는 새로운 모습으로 예배와 양육, 선교와 봉사의 4대 가치를 기초로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동철 목사는 "벨뷰한인장로교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바로 서고, 선교와 봉사로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해 그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자들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목회 비전을 소개했다.
2013년 시애틀로 이민 온 이동철 목사는 이듬해 커클랜드 지역에 사랑의 열린문교회를 개척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목회했다. 그는 한국에서 아신대학교(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김윤애 사모와 슬하에 아들 2명이 있다.
문의: 425-772-9946
벨뷰한인장로교회 예배 안내
주일예배 : 오전 11:30
수요예배 : 오후 7시
중·고등부, 유초등부, 영아부 예배 : 오전 11:30
새벽예배 : 토요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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