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몬트레이 지역 카멜장로교회에서 1년 전 하나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시작된 K-Ministry가 어느덧 성장해 미국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다.

2023년 10월, 카멜장로교회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섬기는 정은하 간사를 통해 몬트레이 지역 한인들의 신앙생활과 한인 2세들,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미국 카멜교회가 K-Ministry가 세워졌다. 교회는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모여 찬양연합예배를 드리고 매달 첫 월요일 오전 10시, Korean Mother’s Prayer Meeting(KMPM)에서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주가 일하시네'를 찬양했던 브라이언 킴 찬양사역자가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집회를 인도한다. 브라이언 킴 찬양사역자는 21일 오후 7시 30분 한인 2세를 위한 말씀과 찬양 집회, 22일은 오후 4시는 한인을 대상으로 찬양집회, 오후 7시에는 카멜장로교회 성도들과 몬트레이 지역 성도들 위해 영어 집회로, 23일에는 카멜장로교회 성도들과 1부(오전 9시 30분), 2부 에배(오전 11시)를 찬양으로 인도한다.

집회에 대한 문의는 Eunha@carmelpres.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