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 오전 11시 오클랜드 소재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구세군헤이워드교회(오관근 사관) 시종 행사가 열렸다.

자선냄비행사는 12월 24일(월)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모금액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음식대접에 쓰여진다. 동교회는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00여 개의 장난감을 어린이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캔푸드를 제공한다. 현재 캔푸드 신청가정이 약 600여 개며, 아직도 등록을 받고있다.

구세군헤이워드교회 자선냄비는 한인교회에서 총 14개, 미국교회는 약 200여 개가 설치(알라메다카운티 지역)됐다. 자선냄비가 설치된 14개 지역은 오클랜드코리아나플라자(1개), 세이프웨이(Safeway, 3개), 토이스 알 어스(Toy's R us, 1개), 트레이더 조(Trader Joe, 1개), 럭키(Lucky, 1개), 풋 맥스(Footmax, 2개), 우체국(1개), 월그린(Wallgreen, 3개), 라잇에이드(RITE AID, 1개) 다.

이외, 동교회 사역으로는 매일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저소득층 식사대접을 하고있으며, 매주 일요일 홈리스 식사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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