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YWCA는 그 동안 YWCA of New York City의 Flushing Branch로 활동하다가 2004년 9월부터 YWCA Queens로 독립하여 다민족이 어우러진 Queens지역에서 더욱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YWCA는 어린이, 청소년, 장년,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무료 세미나 등으로 회원 여러분들과 지역사회 주민들께 봉사하고 있다.

올해 25년째를 맞는 바자회는 11월 둘째 주 토요일인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YWCA강당에서 열리는데 각종 음식과 더불어 의류, 악세사리, 수공예품, 운동화, 가방, 건강식품, 환경보호제품 등 다양한 물품 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일시:2004년 11월 13일 토요일
시간:오전 9시30분 - 오후 6시
문의: YWCA of Queens 718-353-4553 (바자위원장 최성남)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