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회(대표: 최치규 목사)가 지난 11월 19일(화) 오전 11시에 11월 정기 모임을 열고 은혜로운 말씀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최치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찬송과 함께 행사가 시작됐다. 최승운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구자민 목사가 출애굽기 3장 1절에서 4절을 본문으로 “끝을 시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구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경험하는 믿음의 여정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이어 송증복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 순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초청 교회와 성경 교단을 위해, ▲안보와 세계 평화를 위해, ▲세계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신원철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노재룡 목사가 축도를 통해 모임을 마무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성광회는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교제를 나누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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