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목사가 뉴호프크리스천 펠로우십을 소개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손현주 목사가 페더럴웨이 펠로우십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 평생 교육원(원장 손현주 목사)이 라인댄스‧탁구반 등 11개 클래스를 개강하고 한인사회에 문을 활짝 열었다.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는 쿠킹클래스(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를 비롯해, 컴퓨터 베이직 및 스마트폰 강좌(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라인댄스반(왕초보반 매주 화요일 오후 3시-4시, 중급반 매주 화요일 오후 4시-5시), 탁구 교실(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하모니카 강습반, 베이스 기타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뜨개질반과 바느질반, 색소폰 클래스, 기타 클래스 등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클래스가 회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사들도 재능 기부로 한인 사회를 섬기고 있다. 

손현주 목사는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모임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부담 없이 즐겁게 배우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는 현재 운영 및 준비 중인 강좌 이외에 다른 수업을 운영할 자원봉사 강사들도 찾고 있다. 

한편 한인들이 자주 찾는 페더럴웨이 H 마트 인근에 위치한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는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미러 레이크 초등학교(Mirror Lake Elementary School)가 바로 앞에 있을 만큼 지역이 안전하고 접근성이 높아 한인들이 많이 찾는 편리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 전화 253) 508-8902 

주소 : 31411 6th Ave S.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