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는 지난 14일(목) San Pedro에서 100 여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 아파트를 방문해 음악회를 개최하고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된 프로그램은 *무용(김은숙)=‘감사’ *소프라노(박종희)=‘고향의 노래’ *‘눈’= 테너 최춘식) *첼로(촤영국)=‘백조’ *섹소폰(이성현) /타마 고사쿠 잒곡 /‘보혈을 지나’/김도훈 작사ㅡ 작곡 *‘시편 23편’(소프라노=박종희) *‘세상을 사는 지혜’. ‘세월의 어느 멋진 날에’(피아노 트리오) *‘원해’/테너 최춘식 *무용(김은숙) ‘진도 북춤’ 등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종희 대표는 “찬양과 노숙자들을 위하여 적은 성금을 보내주고 있다. 기도로 많은 후원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참석한 이들에게 나눠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