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원준)가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낮 12시,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2024 '아리랑의 밤'을 개최한다. 

2024 '아리랑의 밤'은 시애틀 지역 한인들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들과 시니어들을 초청해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4 '아리랑의 밤'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점심 식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을 위한 기념품도 증정된다. 
시애틀 한인회는 "후원을 희망하는 단체와 동포들을 언제든 환영하며, 모금된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아리랑의 밤'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시애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광역 시애틀 한인회 2024 '아리랑의 밤' 

일시 :  12월 14일(토) 오후 12시

장소: 뉴비전교회, 21110 66th Ave W, Lynnwood, WA 9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