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라센타에 위치한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가 전도사역의 일환으로 준비한 ‘공진단 클라스’를 지난 10월 12일(토) 오전 11시에 열었다.
‘공진단 클라스’는 재료 반죽 등 미리 준비한 가운데 참여자가 동그랗게 만드는 작업 또 포장을 하는 작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 사역을 주관하는 서민수 목사(방주교회, 풀러턴)를 초대해 열렸다.
1부에서는 ‘FISH 전도’라 하여 주위의 VIP를 Find(찾고), Invite(초청하고), Share(삶을 나누고), Help(돕는) 내용을 전하고, 2부에서는 전도 실제 프로그램으로 공진단 클라스를 진행했다.
이번 사역을 준비한 어노인팅교회 신경섭 목사는 “교인들 또 교인들이 초대한 지역의 주민들이 삼삼오오 테이블에서 공진단 만드는 작업을 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화기애애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모습이 참 좋았다. 특히 교회를 쉬던 분이 참석해 감사한 마음이다. 공진단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공진단이 필요한 분이 교회에 발걸음하고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기도하며 준비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인이 직접 만든 공진단을 저녁에 집에서 복용한 한 교인은 “한 동안 불면증이 심했는데 어제 밤 잘 잤다. 더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인은 “몸이 좀 피곤했는데 공진단 복용 후 좀 풀렸다. 바로 더 추가 주문했다”라고 전했다.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는 영적 건강, 육적 건강, 마음 건강 즉 영혼육이 강건한 전인 건강 사역을 계획하던 가운데 육적 건강에 해당하는 공진단 사역을 도입했으며 계속해서 마음 건강, 정신 건강 사역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교회 전도 사역의 일환으로 '공진단 클라스'의 실제 사례에 대해 궁금한 교회는 신경섭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연락처) 224.622.9183, 이메일 mcc3694@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