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가 10월 정기 모임 갖고 예배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5일(토) 오후 5시 CMF회관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김철민 장로가 사회를 맡고 임영호 선교사(중동)가 대표로 기도, 채형병 목사(CMF)가 설교 했다.

채형병 목사는 “인생은 선택하고 분석하고 길을 찾아가는 것인데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시는 인생의 길이 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고 인생은 또한 목적지가 있어야 하는데 아니면 불안하고 근심에 쌓이게 된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셨는데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우리의 길이요 또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야 하는 그 길, 하나님께 기도로 물으며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혜림 선교사(일본)간증과 채형병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 유영태 선교사(대륙)의 축도로 CMF선교회 10월 정기 모임 및 예배가 마무리됐으며 친교와 준비한 식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