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혜명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4일 (토) Shatto Gallery(3130 Wilshire Bl. #104 L.A. CA 90010)에서 열린다.
9월 14일(토)에 오프닝 리셉션이 4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며, 전시는 10월 12일 까지 계속된다. (주일, 월, 화요일은 휴무)
현혜명 화백은 1943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미대 졸업 후 국전에서 특선을 두 번 수상했고, 1966년 미국으로 유학, 펜실베니아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츠를 졸업하고 하트포드 대학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하며 조용하고 섬세하게, 끊임없이 진화하는 작업을 선보여온 현혜명씨는 평생 추구해 온 회화의 두 기둥인 추상과 구상,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줄다리기 속에서 긴장감을 놓지 않는 작품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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