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목사회
(Photo : 사우스베이목사회)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고창현 목사)에서는 8월 정기예배를 마치고 감가 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고창현 목사)에서는 8월14일(수) 오전 8시에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목사)에서 8월 정기 예배를 드렸다.

안병권 목사(가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 예배에서 이화영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성규 목사가 설교 했다.

박 목사는 예배 전에 주님세운교회 부 목사의 찬양으로 마음들이 뜨워져 있을 때 강단에 올라 빌립보서 1장 20절-21절을 본문으로 “위대한 소망”이란 제목으로 설교해서 참가한 목회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오늘 설교를 했던 박 석 목사의 설교 내용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박 목사는 설교 전에 서론에서 “나는 나의 전 생애를 주님께 바치는 목회 사역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는 목회자들에게 힘과 용기와 소망을 갖게하는 사역을 끝까지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박 목사는 “사도 바울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를 소원했다.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니 죽는 것도 유익함 이니라'라는 자세를 닮아야 한다"라며 설교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주님세운교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나누었고, 강태광 목사(선교 사역자)는 월드쉐어 선교지 소식과 활동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했다. 또한 예배 이후 교회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헸고 나주옥 목사(울타리선교회 대표)도 각종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