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구영순 독창회가’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구영순 씨는 시니어 전문 보험 에이전트로서 한인 사회에서 꾸준히 시니어들의 삶을 위해 애써온 보험 에이전트이다. 지난 2회 동안의 독창회 동안 많은 시니어들이 위로를 받으며 사랑을 받았지만 ‘성대마비’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맞이하여 한동안 독창회를 열지 못했다.
‘완벽하지 않지만, 이러한 내 모습을 보고도 누군가는 희망을 얻지 않겠어요?’ 구영순 에이전트는 백 프로 회복되지 않은 목에도 불구하고 이번 2024년 7월에는 3회 독창회를 열겠노라 다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마음에 센터메디컬그룹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전해졌다.
센터케디컬그룹은 미주에서 유일하게 한인만을 제3회 제3회, 제3회 희망을 주는 이번 행사의 뜻이 회사의 모토와 잘 맞아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독창회에서는 참여한 모든 이들이 센터메디컬그룹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게 된다.
테너 오휘영, 반주 구소라와 함께 꾸며지는 독창회는 7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미주 평안교회 (170 Bimini Pl. LA, CA 9004)에서 열리게 되며 누구나 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는 (213) 595-4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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