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에서 지역 교회의 선교를 돕기 위해 목회자 대상 INTERFACE세미나를 7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빙교회(담임 곽재경 목사)에서 개최한다.
인터페이스 세미나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이 양육되고 구비되어 선교적 교회가 되도록 교회를 안내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는 현재 112개국에서 35개 언어로 카이로스 훈련을 진행하는 Simply Mobilizing 프로그램입니다. 분명한 성경적, 역사적, 전략적 관점에서 선교적 교회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나누고 또한 '선교적인 교회', '하나님과 함께 선교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는지 함께 생각하게 하는 세미나이다.
전세계 선교 동원과 훈련을 위해 세워진 Simply Mobilizing International은 국제 선교단체와 연계하여 하나님의 선교를 동역하고 있다. 한국에는 심플리모빌라이징 한국위원회(대표 류재중 선교사)가 카이로스 코스를 통해 여러 교단, 선교단체, 기관과 대학원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교적 목회, 예비선교사 훈련, 시니어 선교사 재교육으로 섬겼고, 많은 교회에서 선교위원회 훈련, 중직자 교육, 제자훈련, 단기선교훈련 등의 일환으로 섬기고 있다. 북미에서는 SM 한어권 코디네이터 그룹이 지난 2018년 부터 활발하게 여러 지역 교회를 섬기고 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리빙교회는 4465 Brookfield Cooperate Dr #300, Chantilly VA 20171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persimonchoi@gmail.com(부서기 최문종 목사)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