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젊어지는 기분이었어요!” 5월 18일 토요일 페창가 리조트에서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탑 7’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공연장은 위층까지 꽉차 공연이 진행되며 함성과 떼창 소리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콘서트에 참여한 어머니, 아버지들은 신나는 트로트 멜로디에 몸을 맡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진행된 ‘불타는 트롯맨 탑7’의 공연은 센터메디컬그룹의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되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유일하게 시니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센터메디컬그룹이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가입 환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공연 티켓을 가입환자 대상으로 무료배포했다. 이날 참가한 센터메디컬그룹의 환자들은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센터메디컬측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가입환자분들에게 전달된 혜택은 무료 티켓으로 끝나지 않았다. 공연을 더욱더 신나게 즐기게 하기 위해 센터메디컬그룹은 응원봉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시니어들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재질로 제작하여 공연시작부터 끝까지 형형색의 색으로 빛나는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
이날 센터메디컬그룹가입환자가 아니어서 직접 표를 구매하여 관람한 시니어들은 ‘다른 메디컬그룹에서는 문화생활을 지원해주지 않는데 매우 디테일하게 배려가 있다’며 센터메디컬그룹을 칭찬하고 어떻게 가입하면 되는지 문의를 해왔다.
10주년을 맞이한 시니어 전문 의료 그룹인 센터메디컬그룹은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들을 더 많이 계획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그대로 돌려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6월부터는 ‘청춘사진관’을 시작하여, 시니어들의 가장 젊은 날을 무료로 찍어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행사 문의는 (714)904–170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