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군목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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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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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총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5월 20일 순복음제주도중앙교회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복음 통합 측과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전체 총대 563명 중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총회는 '성령으로 하나 되는 총회'라는 주제 아래, 기하성 교단의 하나 됨에 총대들이 의견을 같이 하고 만장일치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통합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