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1일 만에 한국에서 1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건국 전쟁>이 시애틀에서 상영된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과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오는 3월 24일(주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사우스센터 AMC극장에서, 이어 30일(토) 오후 12시와 오후 3시에는 린우드 AMC 극장에서 상영된다.
영어권 관객들을 위한 영어 자막도 준비되어 있어, 한인 차세대뿐만 아니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특별히 기독교 가치관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교회에서 단체로 관람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영화 <건국 전쟁>은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통해 1세대를 넘어 2세들에게 대한민국 탄생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설계한 자유 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의 위대한 업적을 재평가하는 계기로 삼고,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진정한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건국전쟁> 시애틀 상영은 한미동맹재단 USA(시애틀 회장 케이 전)와 AKUS 한미연합회(시애틀 회장 이영윤)가 공동 주최하고, AKUS, 한미동맹재단 USA,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가 주관하게 된다.
AKUS 한미연합회 시애틀 이영윤 회장은 "영화 <건국 전쟁>은 왜곡된 역사적 사실들을 바로 알려주는 영화인데, 시애틀 한인 교포들과 특별히 젊은 세대가 이 영화를 보고,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관련된 진실된 역사를 사실에 근거해 깨우쳐서, 한국계 미국인(Korean American)으로 자랑스럽고 존경해야 할 조국의 초대 대통령을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윤 회장은 이어 "차세대 교포들이 이승만 대통령이 이뤄낸 한국과 미국의 건국이념의 공통적 기독교 가치관,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란 위대한 외교 업적을 배워서 그 어느 우방국과도 비교가 안될 우리 한인 디아스포라의 특별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세계 수많은 민족이 함께 살며 선의의 경쟁이 치열한 미국의 삶가운데, 특별하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재조명하고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게 하는 영화 <건국 전쟁>은 이승만 대통령의 30년 삶의 터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상영했으며, 미 전역을 비롯하여 전 세계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브라질 영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 상영 티켓은 1인당 20달러이며, 영화 상영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에는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영화 <건국 전쟁> 상영을 위한 각 사업체 또는 개인의 후원 협조를 요청했다. 후원은 AKUS 한미연합회 재무담당 Ron Kim (Donation via Zelle 425 236 8250]으로 할 수 있다.
영화 <건국 전쟁> 상영 문의는 이영윤 회장(509-998-1287), 케이 전 회장(206-898-4915), 김원준 회장(206-669-2578)으로 할 수 있다.
* 영화 <건국 전쟁> 시애틀 상영 일정
3월 24일(주일) 오후 3시, 오후 6시 상영 (사우스센터 Southcenter AMC Theater)
3월 30일(토) 오후 12시, 오후 3시 상영(린우드 Alderwood AMC Theater)
* 건국전쟁 티켓 예매처 (티켓당 현금 20달러)
-정가네 반찬
15001-15021 Aurora Ave N Shoreline WA 98133
-건강 마을
17424 Washington 99 #101 Lynnwood, WA 98037
-뉴 강남
19226 Hwy 99 Lynnwood WA 98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