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일
(Photo : ) 32대 회장 홍광일

남가주 충청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3월 9일 오후 5시에 아로마 5층(3680 Wilshire Blvd. LA, CA 90010) 뱅큇 홀에서 갖는다.

남가주 충청 향우회 32대 회장에 홍광일(전 샌퍼난도밸리 한인건설협회 회장, 전 샌퍼난도밸리 한인상공회 회장, 전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동창회 회장 역임)씨가 선임됐다.

충청북도 옥천이 고향인 홍회장은 신년 사업으로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충청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4년도 사업 계획으로 3.1절 행사, 한인의 날 행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6.25행사, 8.15 미국 독립기념 행사, 광복절 기념행사, 단풍 구경, 골프 대회 등 회원들과 교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편 신임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 장충룡, 행사 협력 부회장 헨리 김, 의료국장에 김진세 박사, 사무총장 윤태환 목사를 발표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을 영입하는 등 새로운 면모를 꾀했다. 이사로는 박철규, 이규성, 박건우, 이창건, 안영재, 이순희, 쥴리 김, 사무엘 서, 이은지로 역대 회장들은 이사가 된다.

2024년도 남가주 충청인을 이끌어 갈 32대 홍광일 회장의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준비위원들은 전해 왔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준비위원 Henry Kim(562-478-8888)이나 장충룡(213-503-2526)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