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6일, 1일 성경 읽기 챌린지 시간을 갖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가복음, 사도행전, 바울서신 13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한 이날 성경 읽기는 신년을 말씀과 함께 시작하겠다는 성도들의 의지가 돋보였고 가족 단위로 등록한 성도들도눈에 띄었다. 

형제교회는 성경을 낭독하는 시간뿐 아니라 성경의 대략적 소개와 함께 내용 및 구성 등을 알려주며 성경 읽기에 도움을 줬다. 성경 통독 중간, 쉬는 시간에는 맨손 체조 시간도 마련해 성도들의 성경 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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