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오랜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 정기총회(회장 심상은 목사)가 21일(목)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OC 교협부회장 박재만 목사의 사회 아래, 기도 OC 교협이사 민경엽 목사, 성경봉독 OC전도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설교 OC교협이사장 신원규 목사, 축사 OC교협증경회장 한기홍 목사, 축도 OC교협이사 윤성원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33대 회장단이 인준됐다. 회장단에는 회장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 부회장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이준영 목사(원더풀커뮤니티교회), 김영일 목사(더 섬기는 교회), 신용 집사(OC 평신도전도연합회 회장), 총무 조진용 목사(바인교회), 서기 정우영 목사(말씀대로교회), 회계 이소연 사모(남가주사랑의교회), 감사 김영찬 목사(효사랑교회)이다.
상임이사회는 이사장 민경엽 목사, 총무이사 심상은 목사, 이사 박한석 목사, 양금호 목사, 양문국 목사, 윤성원 목사, 정영수 목사, 이봉하 목사, 한기홍 목사, 신원규 목사, 박용덕 목사, 엄영민 목사, 김기동 목사, 민승기 목사, 이호우 목사, 이서 목사이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활동으로 교협 신년 시무 예배, 전도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선교사 자녀 후원금 전달식, 제9차 OC 기관 및 단체장 초청 조찬 기도회,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위한 지진 성금 모금 독려 기자 회견, 김양재 목사 초청 큐티세미나 및 말씀집회, 부활절 연합 예배, 3050 21일 특별영적각성 새벽 기도회, 제2차 2050 목회자 세미나, 3060 사모 블레싱 나이트, 다민족 연합 기도회 등이 보고됐다.